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기 시리즈/단편 (문단 편집) ==== 츠바사 송 ==== 코요미가 [[하네카와 츠바사]]와 노래방에 간 이야기. 시점은 [[괴물 이야기]] 츠바사 캣의 결말 이후인 6월 18일이다. 코요미는 하네카와에게서 문자를 받고 데이트 요청이라고 판단하고 그녀를 만나러 간다. 코요미와 만난 하네카와는 그를 노래방으로 데리고 간다. 코요미가 노래부르기를 망설이는 동안 하네카와는 먼저 노래를 부르고 그래도 코요미가 노래를 예약하지 않자 계속 이어서 부른다. 당황한 코요미는 하네카와에게 잠시 노래를 멈추게 하고 노래방을 얼마나 자주 다니면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냐고 묻지만 그녀는 노래방에는 오늘 처음 온 거라고 대답한다. 이에 코요미가 부른 노래가 전부 100점이 나온다고 하자 하네카와는 원래 이런거 아니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자 코요미는 하네카와가 노래방에서도 평범하지 못하다고 말해버리고, 그녀의 컴플렉스를 건드려버려서 아차하지만 하네카와는 평범하게 수긍한다. 그리고 하네카와는 평범하게 하자는 생각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반문하고 그동안 그런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사와리네코]]에게 홀린 것 아니겠냐는 말을 한다. 그래서 하네카와는 자신을 너무 억누르지 않도록 하기로 결론을 내리고 오늘 노래방에 온 것은 그 일환이라고 말한다. 이에 코요미는 그런 기분이 들 땐 언제든지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하자, 하네카와는 지금 바로 부탁을 하나 하겠다고 한다. 그것은 이전에 실연을 했으니 그걸 떨쳐내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라달라는 것이었다. 코요미는 하네카와의 댕기머리를 잘라 단발로 만들고, 잘린 댕기머리는 방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고 한다.[*스포일러 그러나 5년 후 [[매듭 이야기]]에서 하네카와에게 회수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